강원대 어린이병원이 20일 강원도 내 여성장애인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시행했다. (사진=강원대학교병원 제공)
강원대 어린이병원이 20일 강원도 내 여성장애인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시행했다. (사진=강원대학교병원 제공)

【춘천=참뉴스】정광섭 기자 = 강원대학교병원은 어린이병원(병원장 나성훈)이 20일 강원도 내 여성장애인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.

(재)건강한여성재단 주관으로 (주)유니베라의 후원을 받아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 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증진센터가 협조했다.

강원대 어린이병원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강원도 내 춘천, 양구, 속초, 철원, 평창 등 지역 여성장애인 50명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.

박중신 (재)건강한여성재단 이사장(서울대학교병원)은 “자궁경부암은 예방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으로, 본 사업이 강원도 내 여성장애인의 자궁경부암 예방,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
나성훈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은 “강원도 유일의 어린이병원을 운영하는 국립대병원으로서 어린이의 건강뿐만 아니라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유니베라를 포함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”고 전했다.

scoop25@chamnews.net

저작권자 ©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